냉각핀에 차가운 에어컨가스같은 물질이 흐를 경우,
차가운 콜라병 주위에 물이 생기듯 냉각핀에는 습기가 맺히게된답니다.
이 냉각핀에 맺힌 습기는 먼지와 엉키면서
세균을 유발하고, 마르고 습함을 반복하면서 아예 굳게됩니다.
그러면서 냄새가 나는 거죠~!!! 에어컨의 성능도 떨어지고요!!!
이런 냄새를 완벽히 없애기 위해선 전문기사와 장비, 에어컨 전용 약품이 있어야합니다.
일단, 전문가에게 맡겨 이미 속 깊어진 곰팡이를 싹 제거하신 후에,
관리 요령은요~
에어컨 가동 후 끄시기 전 5~10분 정도는 송풍기능(공기청정기능)을 해주셔서
냉각된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신 후 운전정지 해주세요.
자동차도 마찬가지예요. 시동 끄기 5분 전, 에어컨을 끄신 후
바깥 바람만 들어오게 해주심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^^
